항해99

TIL/WIL 작성 강의

숲별 2022. 9. 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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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프로젝트 발표날이라 정신 없는 와중에 진행된 강의

진짜 완전 까먹고 있다가 어제 사전스터디분이 오늘 강의가 있음을 언급해서 떠올릴 수 있었다.

사전스터디 짱 좋넹. 두 달이 무상하지 않았어ㅋㅋㅋ

 

다른 반 다른 조 상황도 알 수 있고 각종 오류해결 방법이나 정보가 오가는 게 아주 유용쓰.

 

오히려 같은 조가 되지 않은 게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단은 오시영 튜터님의 메모복사

til/wil 은 인간이 평소에 하던 것
-> 이불킥, 아 이랬어야 했는데 -> 개선 
-- 회고 -> 개선 (시도 연속)
---- 디버깅 -> 여러가지 방식으로 시도
----- 디버깅 노트 - 오답 노트 / 개념 노트
------- 검색하거나 찾아보기

야 너 그 공덕동 굴다리에 김치찌개 잘하는 집 가봤냐? 계란말이까지 장난 아니라니까 
강남점도 있음
-> 정보 나누기 -> 개발 블로그
-> 정보 나누기 + 정보 업데이트 -> 코드 리뷰 

테크니컬 라이팅 

아니 이건 나만 아는 정보인데 내일 코로나 종식 선언할 꺼래 -> 근거, 출처
구글링 -> 코드 스니펫 -> 근거 - 이 코드가 왜 작동하는지, 관련 개념이 뭔지
-> til /wil

이 시간에 단 한 가지를 내가 써먹을 것을 가져간다면? 

 

"- **Q 부담이 어디서 생기는 걸까?** 
    - '엄밀하게' '정확하게' '잘 표현해야' '무얼 써야하지?'
    - '나를 어필해야' -> '모든 것을 갖추어서' , '완벽하지 않으면 안된다'"

"회고록 작성을 해보려고 했는데
남들의 회고록을 살펴 보았을때
깊게 파보기도 하고 정성을 들여서 노트 필기 같은것도 첨부하고
구체적으로 작성을 하는거 같은데요!
꼭 그렇게 작성을 해야하는걸까요 ?! "
https://wayhome25.github.io/til/2017/08/14/TIL-for-6-months/
🔗https://milooy.github.io/TIL/ETC/daily-commit.html
http://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3645

https://smartstore.naver.com/sportsgg/products/2387160113
https://gist.github.com/discover
https://github.com/siyoungoh/til/tree/main/sample
https://jvns.ca/blog/2017/11/25/linux-comics--zine-edition/

 

TIL - 개선을 위한 셀프 피드백 - 무엇을 어떻게 , 의도를

TIL/ WIL 이 내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데 의미가 있을까?

피드백의 효과(인지-학습) - peer review, code review


촘촘히 계속
방향 수정 - 
구조화 - 흐느적 / 흐느적 -> 구조화

3Fs
Fact - 
Feeling -
Feedback - 

좋았던 것
아쉬웠던 것
시도해볼만한 것

 

조별로 정해진 시간에 모인다

 

개발블로그 구조화 예시 (참고할 수 있는 항목)
참고하셔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실 거 같습니다!
A. Why 의도 - 어떤 걸 어떻게 쓰는 걸 알고 싶은 걸까? (처음에 어려우면 에러 해결 혹은, 특정 키워드 활용에 초점 맞춰보기)
B. what 어떤 것을
C. How
어떤 방법이 있을까?(동료,튜터,구글링, 책/강의) 그 중에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동작되게 할 수 있는 것은?
행동 설계 - 내가 했는지 안 했는지를 바로 판단 할 수 있도록
이거쓰고 당장 한다면? / 내일 아침동안에 한다면? / 일주일동안 한시간씩 계속 한다면?
D. Feedback - 실행한 후에 / 적어도 1주일 후 WIL 할 때 다시 보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회고
내가 how 한 거 말고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 내가 쓴 TIL 이 도움이 되었나? 또 어떻게 바꾸어볼까?

 

 

velog, medium 강추합니다

 

'대규모 서비스를 지탱하는 기술'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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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 - 교보문고

2008년 발간된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의 개정판최근 몇 년간 SNS,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적 붐이 일었다. 그런데 기술적 붐이 아무리 일어도 개발자의 삶이 마냥 평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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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 교보문고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긴 여로의 시작,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숙련된 프로그래머에서 마스터로 가는 깊은 통찰을 전해줬다면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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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크래프트 - 교보문고

동작하는 코드 너머에 있는 것들프로그래머는 동작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법은 알지만, 그저 동작만 한다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잘 작성된 코드, 이해하기 쉬운 코드, 요구사항의 균형점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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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서비스를 지탱하는 기술 - 교보문고

데이터 구조 메모리 OS DB 서버 인프라 | 베스트셀러 『(24시간 365일)서버/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의 핵심 저자들이 또 한 권의 역작을 펴냈다. 서버 1대부터 시작하여 1,000대의 호스트를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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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을 지탱하는 기술 - 교보문고

HTTP URI HTML 그리고 REST |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는 웹 서비스와 그렇지 못한 웹 서비스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그 해답은 ‘웹다운 설계’에 있습니다! 잘 설계된 웹 서비스의 구체적인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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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다들 굴다리 식당에 꽂혀서 먹을 거 얘기만 했다ㅋㅋ

강사님도 다음에는 이 예시는 들지 말아야겠다고 하셨다.

 

음.. 30분 정도 내용은 미리 준비해오신 내용을 짜임새있게 잘 얘기하신 것 같은데

Q&A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예시들 보여주는? 30분 이후로는 약간 늘어지는 것 같아서

이후로는 소리만 듣고 이 글도 쓰고 다른 것들도 찾아보고 있다.

다만 강의 들어야하는 게 아직 남아있는데 이제 슬슬 끝내주셨으면 좋겠다 싶어.

오늘 프로젝트 발표도 있고 항해과정자체가 꽤 단기간에 할 게 많고 빡세서

조금 더 짜임새 있고 압축적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보통 이 때까지의 이런 실시간 줌 강의는 한시간이내로 Q&A까지 끝내주시던데 2시간은 좀...)

...원래 1시까지로 2시간 예정이 되어있었나보네 왜 때무네..?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강의노트, 오류 디버깅, 정보 나누기 등의 방식으로 쓸 수 있다.

 

설명충에 내 기억을 믿지 않아서 얼추 비슷하게 쓰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시간이 없어서 양식이나 형식을 예쁘게 하진 못하고 거의 메모장처럼 쓰고 있지만

나름대로 기록하고 다시 찾아보고 하는 용도로 잘 쓰고 있다.

생각한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안나와서 다른 걸로 몇번 바꿔서 검색했었던 적이 있어서

다시 찾아볼 때를 대비해서 키워드들을 많이 넣고 잘 넣어놔야겠다 싶었어.

 

+아 그리고 오류는 뜨자마자 일단 블로그에 오류코드 남겨놓기!

왜냐면 오류는 뜨자마자 해결에 급급해서 해결하고 나면 다시 재현이 힘든 경우가 많았어서

글로 쓰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미완성 글이 많아지겠지만 비공개로 해도 되니까 일단 남겨놓자.

 

+태그 넣기

 

+공식문서 익숙해지기ㅠ

구글번역을 믿고 무서워하지 말자..!!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틀도 잡히고 더 잘 쓸 수 있을 거라 믿어.

3달 정도 뒤엔 지금 쓴 글들을 보면서 얼마나 격세지감할지 기대중이야.